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쉐이 쿠마르 (문단 편집) === 킬라디 시리즈 === 여전히 [[카스트 제도]]가 [[인도]] 사회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고, 특히 영화인 가문 출신들이 [[대물림]]으로 장악하여 진입 장벽이 엄청 높은 인도 영화계에, 아무런 인맥도 없이 데뷔작부터 주연으로 스크린에 등장한 악쉐이는 여러 모로 주목을 받았다. 태권도, 가라데, 무에타이를 적극 활용한 악쉐이의 강렬한 액션 스타일은 90년대 초 [[발리우드]]에선 '이전에 본 적도 없었고 시도조차 되지 않았던' 신선한 액션 장면들을 스크린으로 보여줬고, 이에 열광하는 새로운 영화 마니아 층을 만들어낸다. 이는 100% 악쉐이 본인의 무술 실력에 기인한 것인 만큼 영화의 인기는 악쉐이 자신의 인기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1992년 출연한 액션 영화 《Khiladi》는 이후 20년 동안 악쉐이 주연으로 8편의 영화가 제작되었고, 지금까지도 언론과 팬들이 악쉐이를 '''‘킬라디 쿠마르’'''라고 칭하며 그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는다. [[https://twitter.com/TheKHILADIGroup/status/1078961292365287424|활주로를 질주하는 비행기에 뛰어서 매달리고, 300m 상공에서 비행기 날개 위에 올라섰다가 열기구 위로 뛰어내리는]] [* 지금도 인도 영화 사상 가장 위험한 스턴트 씬으로 손 꼽힌다. 한 번의 촬영으로 완성된 시퀀스인데, 비행기 밖에 있다가 하늘로 몸을 날린 악쉐이보다 비행기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겁 먹었다고 한다.] 등 온갖 위험천만한 액션 씬을 대역 없이 모두 직접 연기한 악쉐이의 모습을 원없이 볼 수 있다. 악쉐이는 이후 25년이 넘어서는 연기 인생에서 수많은 액션 씬에 임했지만, 상대 배우나 스턴트맨을 단 한 번도 다치게 하거나 상처 입힌 적이 없다고 한다. 이중 1999년 작인 《International Khiladi》에 함께 출연한 배우 트윙클 칸나와 악쉐이는 2001년에 결혼한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필름페어 매거진 화보 촬영장이었는데 당시 사진가가 자예쉬 세트였다. 악쉐이는 필름페어 매거진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때 찍은 사진을 지금도 보관 중이라고 한다.[* 악쉐이는 ‘처음’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처음 살던 집, 처음 구입한 자가용, 처음 구입한 바이크 등등을 모두 보관 중이라고 한다.] [[파일:Akshay Twinkle Hello Magazine.jpg|width=600]] (악쉐이의 생일을 기념하여 악쉐이 쿠마르, 트윙클 칸나 부부 Hello! 매거진 화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